[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배우 박미현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한다.
9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박미현이 극 중 지선우(김희애 분)가 근무하고 있는 가정사랑병원의 원장 공지철(정재성 분)의 아내 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박미현은 지난해 tvN ‘자백’의 나판사 역과 OCN 왓쳐에서 극 중 배우 서강준이 연기한 영군의 어머니 역할을 연기했다.
박미현이 출연하는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태원 클라쓰’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매니지먼트 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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