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연기자 한지우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지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부에서 임신부에게 마스크 10장 배분했어요. 모두 힘든 시기에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순산해서 건강한 아가 낳을게요.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 인증샷을 올렸다.
한지우는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현재는 임신 중인 상태.
한편, 1987년생인 한지우는 2010년 KBS 8부작 ‘정글피쉬2’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반짝반짝 빛나는’, ‘지성이면 감천’ 등에 출연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한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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