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자가 격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 격리의 장점(The perks of self-isolati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반려견을 끌어안고 일상을 즐기고 있다. 무엇보다 탄탄한 팔 근육과 훈훈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할리우드는 코로나19 여파로 몸살을 앓고 있다. 톰 행크스 부부가 호주에서 영화 촬영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올가 쿠릴렌코, 이드리스 엘바, 크리스토퍼 히뷰도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를 비롯해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마일리 사이러스 등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자”며 캠페인 운동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이에 따라 다니엘 헤니 또한 사회적 거리를 지키고 있는 듯 보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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