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의 유니크한 매력이 화보에 담겼다.
18일 패션 매거진 보그(Vogue) 측은 옹성우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카멜레온 같은 독보적인 매력의 ‘록 스타’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옹성우는 자유로운 청춘의 단상을 담은 감각적인 면모로 시선을 끌어당긴다.
25일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옹성우는 “솔로 앨범인데 내 이야기가 담기지 않으면 무슨 의미일까 싶었다. 혼자 무대에 서고, 혼자 노래를 부르고, 혼자 활동해야 하기에 더욱 나를 노래해야 한다”라고 느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앨범 주제를 스스로 정하려니 고민이 많았다. 지난 1년 간 많은 일이 있었던 만큼, 그때 느낀 감정과 깨달음을 거르지 않고 풀어내기로 했다”라며 “이번 앨범에선 저를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는 데 집중했다”라고 앨범 작업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그는 “몸이 힘들 때도 있었는데, 내 앨범이니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애착을 갖고 끝까지 해내 기쁘고, 팬들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다”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옹성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보그(V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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