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배우 이태빈이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에 출연한다.
19일 소속사 크레빅 엔터테인먼트는 “이태빈이 ‘365’에서 김세린(이유미 분)의 남자친구 영웅 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극 ‘어나더 컨트리’에 출연한 이태빈은 ‘365’ 출연을 통해 첫 장르물에 도전한다.
이태빈은 “현장에서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셨던 감독님과 작가님, 존경하는 선배님들을 포함한 모든 제작진과 함께 호흡하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365’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365’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한 생존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23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크레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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