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승현이 암으로 투병 중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주 칼국수집 사장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승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주 칼국수집. 할머니, 힘내시길. #찐 팬 김승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원주 칼국수집 사장님을 향한 김승현의 응원을 담은 것. 김승현은 직접 그린 그림 위에 “힘내세요, 할머니”라 덧붙이며 거듭 쾌유를 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선 유방암으로 투병 중인 칼국수집 사장님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가슴을 묻은데 이어 암 투병이란 시련을 만난 사장님을 보며 백종원은 끝내 눈물을 흘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승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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