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비비안 출신 가수 겸 BJ 천소아가 지난 19일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한 고(故) 이치훈을 추모했다.
천소아는 지난 19일 이치훈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로 “치훈아 갑작스러워서 너무 믿기지가 않는다. 하늘 나라에서는 꼭 행복해. 착한 내 친구야”라는 글로 애도했다.
한편, 이치훈은 이날 오전 5시께 사망했다. 향년 32세. 사인은 급성 패혈증으로 알려졌다.
이치훈은 코미디TV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아프리카TV BJ로 전향해 활동했다. 훤칠한 외모와 젠틀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치훈의 장례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무빈소 장례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이치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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