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차화연 이정은 이민정 등이 본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차화연은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모든 인물들이 살아 움직인다. 극을 풍성하게 채워나갈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과 시너지를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은은 “현실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다. 가족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사회 구성원 속에 수많은 이야기가 나오니 공감하며 시청하실 것”이라고 기대케 했다.
이민정 역시 “각박한 세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이웃들의 평범한 일상 이야기가 매력적이다.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다. 시청자분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웃으며 힐링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알렸다.
끝으로 이상엽은 “이혼이라는 소재 자체가 최대의 시청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이혼을 여러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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