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영화 ‘주디’가 나흘 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주디’는 지난 29일 85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누적 관객수는 4만930명이다.
‘주디’는 ‘오즈의 마법사’의 영원한 도로시이자 할리우드 레전드 주디 갈랜드의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화려했던 마지막 런던 콘서트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25일 개봉했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7544명(누적관객수 70만6177명)이 관람한 ‘1917’이, 3위에는 7320명이 관람한 ‘인비저블맨’(누적관객수 53만5995명)이 차지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주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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