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얼짱 출신 쇼핑몰 CEO 송다예와 결혼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린 김상혁이 소속사를 통해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으며, 추측성 루머와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입장을 알렸다.
김상혁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7일 공식입장을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김상혁 측은 “김상혁 씨는 배우자와 견해의 차를 극복하지 못했고,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밟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상혁 씨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 며 “어디서든 더욱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상혁 측 이혼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상혁 씨의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우선 김상혁 씨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좋지 못한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당사 소속 연예인 김상혁 씨는 배우자와 견해의 차를 극복하지 못하였고,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밟게 되었습니다. 안타깝지만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서로를 응원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두 사람 모두 이혼절차가 원만히 진행되길 원하고 있는 만큼, 언론을 통해 사생활에 대한 부분은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추측성 루머와 자극적인 보도 역시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김상혁 씨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어디서든 더욱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김상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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