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 방송인 권영찬이 성형시술 도전기를 공개했다.
권영찬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이상 이 얼굴을 못 보실 겁니다. 성형수술로 싹 갈아엎어 주세요”라면서 “성형수술하러 갑니다. 아뇨 성형시술로 쥐젖 없애고 주름 펴고 그리고 젊어지고….둘째 7살 우연이의 말 한마디가 내 마음을 움직였다”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공개한 또 다른 영상들엔 친형이자 성형외과 원장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권영대가 동생의 성형시술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권영찬은 “성형시술 왜 이 아픈 걸 할까? 했는데 필러로 내천자가 사라졌다. 또 하자”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통증은 쉽게 가시지 않은 모양. 권영찬은 계속해서 “아파라”라고 통증을 토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권영찬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