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송주희가 킹스랜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킹스랜드는 9일 이같이 밝히며 “송주희가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하기 위해 킹스랜드와 손을 잡았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송주희가 더 좋은 모습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 아까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송주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났다. 킹스랜드와 함께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는 소감을 알렸다.
송주희는 헬로비너스로 데뷔, 활동 당시 ‘방과 후 복불복2’ ‘별난 며느리’ 등 여러 작품들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는 뮤지컬 ‘올슉업’ ‘넌센스2’ ‘청춘 일발 장전’에 출연, 최근작 ‘영웅본색’에서 주연을 맡아 뮤지컬계 대세로서 입지를 다졌다.
송주희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킹스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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