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벨기에 친구들과 한국 여행을 함께한 줄리안이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했다.
줄리안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벨기에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하고, “고생하신 제작/촬영팀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우리스, 콘라디, 존존, 주르당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었네요! 알베형과 레오 그리고 MC분들도 고맙고 좋게 봐주신 여러분들도 너무나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출연한 벨기에 4친구들도 고맙습니다! 스케줄 맞추는 것도 힘들었고 와서 스케줄도 팍팍해서 시차도 적응 못 한채 제대로 쉬지 못 하고 계속 촬영 했는데 맨날 밝은 모습으로 열일 했던거 고마워! 콘라디 특히 우리스가 시차 적응 잘 안되서 잠 못 잔적이 많았는데 고생 많았어!! 우리스 하고 친구들 다 벨기에에서 건강 하는데 쭉 건강 하자! 얼른 코비드19 나아지면 한국 또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9일까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줄리안의 벨기에 친구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우리스는 조카, 콘라디는 매형이고, 존존과 주르당은 친구였다.
특히 4살의 우리스는 인형 같이 예쁜 외모는 물론, 여행이 힘들텐데도 항상 밝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더욱이 한국 음식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웃음짓게 하며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음은 줄리안 인스타그램 글 전문>
고생하신 제작/촬영팀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우리스, 콘라디, 존존, 주르당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었네요! 알베형과 레오 그리고 Mc분들도 고맙고 좋게 봐주신 여러분들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출연한 벨기에 4친구들도 고마워요! 스케줄 맞추는것도 힘들었고 와서 스케줄도 팍팍해서 시차도 적응 못 한채 제대로 쉬지 못 하고 계속 촬영 했는데 맨날 밝은 모습으로 열일 했던거 고마워! 콘라디 특히 우리스가 시차 적응 잘 안되서 잠 못 잔적이 많았는데 고생 많았어!! 우리스 하고 친구들 다 벨기에에서 건강 하는데 쭉 건강 하자! 얼른 코비드19 나아지면 한국 또 왔으면 좋겠다! 그럼 어서와 벨기에편 이제 재방송 통해서 ㅋㅋㅋ 많이 많이 봐주세요 ㅋㅋㅋㅋ
Thank you everybody for making this show so special! Big thanks to the production crew! Thanks to you I made unforgettable memories with Ulysse and Conrardy & friends. Big thanks to Olivier Jourdain, Olivier Conrardy JohnJohn and Ulysse! It wasn’t easy scheduling this show but you put your best despite the tight schedule and no time to really adapt to jet lag! A special bravo to Conrardy who couldnt sleep well because of Ulysse not adapting to the time zone… you did a great job! Im very happy you are Ulysse’s father! Hope you guys stay safe, and we can all gather one more time after this covid-19 situation is over! And last but not least! Big thanks to everybody watching the show! You are the best! See you again!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co.kr/ 사진=줄리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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