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장기용이 이수혁에 대해서 “옛날에 모델 생활 할 때부터 좋아했던 선배님이자 형”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장기용은 20일 KBS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본 어게인’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나게 됐는데 떨리고 설레면서 현장에서는 진지하게 그런 포인트들이 저는 개인적으로는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기용은 진세연에 대해서는 “주변 선배님들 칭찬도 있었고, 다음 작품에서 같이 해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같이 하게 됐는데, 소문대로 밝은 에너지와 집중하는 힘이 저를 오히려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20일 오후 10시 첫방송 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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