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2NE1 출신 가수 겸 배우 산다라박이 “2NE1 시절 화보 촬영을 자주 안 했다”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23일 공개된 ‘얼루어 코리아’ 5월 호의 인터뷰에서 “2NE1 시절에도 화보 촬영을 자주 한 건 아니라서 모든 화보가 다 ‘레어템’이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 자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패션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동명의 tvN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주크박스 뮤지컬 ‘또! 오해영’ 출연 소감으로는 “원작 드라마를 정말 좋아했다. 특히 서현진과 벤이 부른 사운드트랙 ‘꿈처럼’을 좋아했다”며 “나도 무대 위에서 그 노래를 부르고 싶더라. 도저히 뿌리칠 수 없는 제안이었다”고 답했다.
공연 개막을 며칠 앞두고 ‘얼루어 코리아’를 찾은 산다라박은 오랜만의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전언이다.
새로운 도전을 주저하지 않고 자기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산다라박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5월 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산다라박이 출연하는 ‘또! 오해영’은 오는 5월 31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열린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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