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놀면 뭐하니?’가 한국PD대상 작품상과 이달의 PD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25일 “제32회 한국PD대상 예능 부문 작품상과 제241회 이달의 PD상 TV 예능 부문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여기엔 예능 최초로 ‘유(YOO)니버스(유재석 부캐들이 공존하는 공간)’를 구축해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고,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기획된 ‘방구석 콘서트’ 등을 통해 보여준 휴머니즘과 기획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매회 변화를 시도하며 참신한 재미를 선물하는 ‘놀면 뭐하니?’의 추후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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