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지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26일 최희는 자신의 SNS에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그 마음 하나 하나 새기며 바르고 성실하게 살겠다”라고 적으며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최희와 남편의 뒷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지난 25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지난 6일 최희는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예비 남편과는 일로 만나게 돼 오랜 시간을 지인으로 알아오다 지난 가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코로나 19’)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가족들과 친지들만 모시고 최소화한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지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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