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배우 손병호를 비롯, 가족이엔티 소속 배우 12명이 코로나19 응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를 통해 의료진들에게 응원과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이 순간에도 코로나19 진료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계신 의료진분들께 아낌없는 응원과 감사를 보낸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김예령, 재희, 최대희 등 가족이엔티 소속 배우들이 ‘덕분에 챌린지’ 일환으로 엄지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병호는 소속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현장에서 고생하고 헌신하는 의료진분들께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문제로, 끝까지 싸우고 이겨내 하루 빨리 건강한 날이 돌아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양병용 대표는 “감사한 분들을 절대로 잊지 말고 모든 분들이 기억됐으면 좋겠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잘 지키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가족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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