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그룹 H&D 멤버 이한결, 남도현이 올 가을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신인 보이그룹에 합류한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5일 “이한결, 남도현이 신인 보이그룹에 합류해 완전체로 데뷔할 예정”이라며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프로젝트였으며, Mnet ‘프로듀스X101’ 파생그룹 엑스원에서 이한결, 남도현이 빨리 복귀하며 합류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한결과 남도현은 지난 2월 진행된 국내 첫 팬미팅 ‘1st Fanmeeting Happy Day: Birthday’를 시작으로 H&D 듀오를 결성했으며, 지난달 2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소울메이트(SOULMATE)’를 발매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H&D로 활동하고 있는 이한결, 남도현이 올 가을 완전체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포켓돌스튜디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