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배우 서은수가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출연한다.
8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는 “서은수가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주연 최여나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서은수는 극중 신준호(하준 분)의 사라진 연인 최여나 역을 연기한다. 여나는 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납치당해 망자들이 모인 두온마을에 오게 됐으며, 순정 만화 주인공 같은 모습에 당찬 면모까지 갖춘 인물이다.
서은수는 드라마 ‘리갈하이’ ‘황금빛 내인생’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을 비롯,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킹메이커: 선거판의 여우’ 등에 출연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고수, 허준호, 안소희, 하준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UL엔터테인먼트, 레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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