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그룹 모모랜드가 대한적십자사에 백미 1180kg을 기부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8일 “모모랜드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국내 소외계층에 백미 1180kg을 기부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알렸다.
모모랜드는 “많은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면서 “어려운 환경의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앞서 모모랜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약 1억 원 상당의 항·멸균 마스크 케이스 위캔지를 기부한 바 있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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