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펜타곤의 진호가 오는 11일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식구인 비투비의 임현식, 육성재와 같은 날이다.
진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8일 TV리포트에 이같이 밝히며 “진호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1992년생이자 펜타곤의 맏형인 진호는 멤버들 중 처음 군 입대를 하게 됐다. 이에 따라 펜타곤은 7인 체제로 활동하며 현재 펜타곤이 출연 중인 Mnet ‘로드 투 킹덤’ 경연 역시 7인조로 이어갈 전망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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