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카네이션으로 깜짝 변신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옥택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선물은 접니다”라고 밝히며 ‘늦은 어버이날 선물’ ‘나는 왜 안 상큼하지’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서 옥택연은 카네이션 모양의 모자를 쓴 채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대해 국내·외 팬들은 “상큼하다” “이렇게 상큼한 카네이션은 처음 본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옥택연은 지난 7일 영화 ‘한산’ 출연을 확정지었다. 올 하반기 크랭크 예정인 ‘한산’에서 그는 배우 박해일, 변요한 등과 호흡을 맞춘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옥택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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