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배우 이수혁이 ‘본 어게인’ 속 진세연과의 키스신 소감에 대해 밝혔다.
이수혁은 11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KBS 2TV ‘본 어게인’ 기자간담회에서 “오랜만에 키스신 촬영이라 긴장이 많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잘 표현하려 노력했고, 스태프 분들이 (촬영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잘 만들어주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시는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진세연 씨가 연기를 잘 해주셨다. 저는 별로 한 게 없는데, 좋은 반응이 생겼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에 진세연은 “극중 연애를 못 해 본 사람이 (무언갈) 확인하려는 순수한 마음을 표현하려 했다”며 공감했다.
‘본 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10시 방송된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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