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기자] 배우 유이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동화책 읽기 캠페인 ‘세이브 위드 스토리’에 참여했다.
유이는 11일 자신의 SNS에 “세이브더칠드런 세이브위드스토리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밝은 목소리로 동화책을 읽는 유이의 모습이 담겼다. 유이는 밤이 두려운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밤의 항해’라는 책을 읽으며 아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유이는 ” 힘든 시기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고, 제가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세이브 위드 스토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한된 아동을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캠페인. 동화책을 읽는 이는 목소리에 마음을 실어 보내고, 듣는 아동과 보호자는 위로를 얻는 캠페인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유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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