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스타 뉴이스트, 9년차 관록+치명·섹시美…’더 녹턴’ [종합]

뉴이스트, 9년차 관록+치명·섹시美…’더 녹턴’ [종합]

이세빈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세빈 기자] ‘멤버들 얼굴’, ‘멋있는 안무’, ‘밤을 너에게’

뉴이스트는 11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미니 8집 ‘더 녹턴(The Nocturn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센스있게 신보를 소개했다.

이어 아론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이 좋은 앨범이다”라며 신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타이틀곡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은 모던하면서도 도발적인 사운드로 이루어진 R&B POP 장르의 곡. 강렬한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빠지는 순간을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타이틀 곡에 대해 백호는 “깊어질 밤 속에 깊어진 감성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뮤직비디오 관전 포인트를 묻자 민현은 “멤버 각자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 라인이 있다. 그 부분을 눈여겨 봐주시면 좋겠다”고 답했다.

포인트 안무를 묻자 렌은 직접 안무를 선보였다. 이를 본 민현은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퍼포먼스에 과감해진 표현력까지 더해져 있다”고 밝혔다.

뉴이스트는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JR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보라 설렌다.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잘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더 녹턴’은 다양한 색조로 표현하는 밤의 노래라는 의미가 있다. 백호는 “보통 야상곡은 잔잔한 느낌이라면 저희의 야상곡은 다채로운 느낌을 담고 있다”고 말해 보통의 야상곡과의 차이점을 밝혔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신경 쓴 부분을 묻자 JR은 “기존과는 다른 치명적이고 섹시한 표정을 담으려 노력했다”도 말했으며 백호는 “이번 앨범이 ‘밤’이라는 키워드를 갖고 있어서 ‘밤’을 각자 다르게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신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를 묻자 렌은 “아론형이 잘 어울리지 않나”라고 말하며 “아론형 짱”을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렌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 그런데도 촬영 날 많이 부어있어서 속상해하는 저를 주변 스태프분들과 멤버들이 위로해줬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5월 컴백 대란 속 컴백하는 뉴이스트. 부담감은 없을까. 백호는 “이에 부담감은 없다. 매 앨범마다 지금 저희가 보여줄 수 있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도 저희가 준비한 것을 열심히 보이려 노력하겠다. 잘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음악방송 1위 공약을 묻자 렌은 “이번 주제가 밤이니까 다 같이 밤을 까보는 게 어떠냐?”고 멤버들에게 되물었다. 이에 JR은 웃으면서 “꼭 봐달라”고 당부했다.

뉴이스트가 어느덧 데뷔 9년 차가 됐다. 밤처럼 가장 어두웠던 시기와 밝았던 시기를 묻자 JR은 “뉴이스트로 활동했던 모든 순간이 가장 밝지 않았나”라고 답했다.

렌은 데뷔무대를 꼽았다. 그는 “우리의 모습을 처음 대중분들께 보여드리는 자리였던 만큼 세상의 모든 밝은 에너지를 받고 보여주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론은 “벌써 데뷔 9년차가 됐다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활동 각오를 묻자 아론은 “많은 분께 우리 노래를 들려드리는 것이 목표다.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JR은 “이번 컴백 자신있는 앨범으로 돌아왔으니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활동 각오를 밝혔다.

뉴이스트의 미니 8집 ‘더 녹턴(The Nocturne)’은 11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세빈 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author-img
이세빈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스타] 랭킹 뉴스

  • 마라톤 풀코스 후 설거지... 세기의 사랑꾼 정체
  • '10살 연상' 한지민 마음 사로잡은 최정훈 근황
  •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타격 無... 예약 오픈 동시 매진
  • 군대 가더니... 벌크업한 뷔, 운동기구 기부했습니다
  • '이혼→동거→결별' 함소원, 이사 간 근황
  • 양준혁, 55년 만에 딸바보 예고... '♥박현선' 만삭 화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다채로운 맛을 경험해볼 수 있는 동대문 맛집 BEST5
    다채로운 맛을 경험해볼 수 있는 동대문 맛집 BEST5
  • 각 재료들이 조화를 이루어 감칠맛과 풍미가 일품인 중식 볶음밥 맛집 5곳
    각 재료들이 조화를 이루어 감칠맛과 풍미가 일품인 중식 볶음밥 맛집 5곳
  • 쫄깃한 면발에 새콤매콤한 양념장이 뒤섞여 매력적인 쫄면 맛집 BEST5
    쫄깃한 면발에 새콤매콤한 양념장이 뒤섞여 매력적인 쫄면 맛집 BEST5
  • 트렌디함을 간직한, 매력적인 서울 카페 리스트 5곳
    트렌디함을 간직한, 매력적인 서울 카페 리스트 5곳
  • 가격 ‘900만 원’ 인상 선언한 토요타 ‘이 차’.. 아빠들 멘붕 그 자체
    가격 ‘900만 원’ 인상 선언한 토요타 ‘이 차’.. 아빠들 멘붕 그 자체
  • 가격 ‘8천만 원’ 실화?.. 현대차 싼타페, 아빠들 모두가 놀란 근황
    가격 ‘8천만 원’ 실화?.. 현대차 싼타페, 아빠들 모두가 놀란 근황
  • 차주들은 ‘멘붕’.. 전기차 화재 방지 ‘이 기능’ 충격 진실 드러난 상황
    차주들은 ‘멘붕’.. 전기차 화재 방지 ‘이 기능’ 충격 진실 드러난 상황
  • 클룩, OTA 최초 외국인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티켓 판매
    클룩, OTA 최초 외국인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티켓 판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다채로운 맛을 경험해볼 수 있는 동대문 맛집 BEST5
    다채로운 맛을 경험해볼 수 있는 동대문 맛집 BEST5
  • 각 재료들이 조화를 이루어 감칠맛과 풍미가 일품인 중식 볶음밥 맛집 5곳
    각 재료들이 조화를 이루어 감칠맛과 풍미가 일품인 중식 볶음밥 맛집 5곳
  • 쫄깃한 면발에 새콤매콤한 양념장이 뒤섞여 매력적인 쫄면 맛집 BEST5
    쫄깃한 면발에 새콤매콤한 양념장이 뒤섞여 매력적인 쫄면 맛집 BEST5
  • 트렌디함을 간직한, 매력적인 서울 카페 리스트 5곳
    트렌디함을 간직한, 매력적인 서울 카페 리스트 5곳
  • 가격 ‘900만 원’ 인상 선언한 토요타 ‘이 차’.. 아빠들 멘붕 그 자체
    가격 ‘900만 원’ 인상 선언한 토요타 ‘이 차’.. 아빠들 멘붕 그 자체
  • 가격 ‘8천만 원’ 실화?.. 현대차 싼타페, 아빠들 모두가 놀란 근황
    가격 ‘8천만 원’ 실화?.. 현대차 싼타페, 아빠들 모두가 놀란 근황
  • 차주들은 ‘멘붕’.. 전기차 화재 방지 ‘이 기능’ 충격 진실 드러난 상황
    차주들은 ‘멘붕’.. 전기차 화재 방지 ‘이 기능’ 충격 진실 드러난 상황
  • 클룩, OTA 최초 외국인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티켓 판매
    클룩, OTA 최초 외국인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티켓 판매

추천 뉴스

  • 1
    양정아, 이승연 멱살 잡았다.. "임신한 여자 벼랑에서 밀더니 천벌 받았네"('용수정')

    TV 

  • 2
    아이 둘 낳고 잘사는 줄...이지혜, 눈물나는 소식

    이슈 

  • 3
    요즘 '불륜' 커플이 긴밀하게 연락하는 방법... 소름입니다

    TV 

  • 4
    김세정, 진한 스킨십 신에서 앞두고... '기초 공사' 하는 법 언급

    이슈 

  • 5
    '정관수술' 받으면 '군 훈련' 면제... 안 믿기는 소식

    엔터 

지금 뜨는 뉴스

  • 1
    '옥동자' 정종철, 자식 때문에 대박나...딸도 '유명인' 이었다

    엔터 

  • 2
    비투비 민혁 "올해 워터밤, 기대 안 했었는데 반응 좋아...열심히 관리해야" (기우쌤)

    이슈 

  • 3
    '88억 반지' 인증한 GD, 상상초월 재산 수준

    엔터 

  • 4
    '행복한 줄' 미나, 사랑하는 사람 잃었다...방금 전해진 소식

    이슈 

  • 5
    젝키 탈퇴한 고지용, 건강 악화... 팬들 오열 중

    TV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