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갓세븐의 영재와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아이돌 라디오’ 새 DJ로 낙점됐다.
MBC라디오 측은 12일 “영재와 영케이가 오는 18일부터 ‘아이돌 라디오’ DJ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영재와 영케이는 앞서 스페셜 DJ로 ‘아이돌 라디오’를 진행하며 뛰어난 진행 실력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두 사람이 앞으로 아이돌 출연자들과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아이돌 라디오’는 MBC 라디오의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매일 자정 MBC 표준 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매일 오후 9~10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애플리케이션(V앱)에서 방송 전 보이는 라디오(주말 제외)로 만나볼 수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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