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일주일째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지난 12일 관객 4178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5만 5024명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3008명(누적 관객수 2만 8594명)이 관람한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3위에는 2533명(누적 관객수 8만 1224명)이 관람한 ‘저 산 너머’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와 ‘트롤: 월드 투어’가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이날 전체 관람객수는 2만 4657명이다. 지난 11일(2만 4057명) 대비 600명, 약 2% 증가한 수치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레이니 데이 인 뉴욕’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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