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MBC와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웨이브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인 ‘SF8’이 촬영을 끝마쳤다.
13일 ‘SF8’측은 “지난 2월 21일 장철수 감독의 ‘하얀 까마귀’ 촬영을 시작으로 지난 7일 김의석 감독의 ‘인간증명’ 촬영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SF8’은 한국영화감독조합에 소속된 김의석, 노덕, 민규동, 안국진, 오기환, 이윤정, 장철수, 한가람 총 8명의 감독이 참여한 프로젝트다.
각각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로봇, 게임, 판타지, 호러, 초능력, 재난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으로 50분 내외 러닝타임이다.
‘SF8’은 후반작업을 거쳐 오는 7월 OTT 플랫폼 웨이브에 선공개 되며, 한 달 뒤 MBC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수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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