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김지수와 이규형 양측이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 보도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15일 김지수의 소속사 측은 TV리포트에 “‘지금 우리 학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이규형의 소속사 측도 “제안 받고,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지수와 이규형이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사람들이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완벽한 타인’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김병철과 박지후, 윤찬영이 물망에 올랐다.
김지수는 지난달 종영한 MBC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 출연했고, 이규형은 tvN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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