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영화 ‘드림’ 촬영 중 받은 생일 선물을 자랑했다.
아이유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난 소민이구 생일축하 받았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커다란 꽃다발을 안은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영화 세트장을 배경으로 수수한 면모를 드러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좋은날. 이지금. 이지은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고 적힌 2단 케이크가 담겨 있다.
아이유는 지난 7일 크랭크인 ‘드림’에서 배우 박서준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의 첫 상업 영화 도전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지수 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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