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기자] 개그맨 겸 가수 영기가 안성훈의 신곡 녹음 지원사격에 나섰다.
영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훈이가 드디어 신곡을 녹음했다. 그냥 목 풀 겸 연습 삼아 한 번 부르는데 너무 심하게 잘 부른다”며 “이럴 거면 왜 굳이 나한테 오라고 했니? 굳이 왜 나한테 도와달라 했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성훈과 영기는 큰 마이크 앞에서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영기와 안성훈은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영기는 지난 2월 ‘동네오빠’를 발매했다.
홍지수 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영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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