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신인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의 디타가 인도네시아인 최초로 K팝 걸그룹으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디타는 1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Who Di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현지에서) 난리가 났다더라”라며 수줍게 말했다.
이어 “가족들에게 들었는데, 매일 (현지에서) 기사가 나온다”면서 “SNS로 응원해주시는 팬들도 많다.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시크릿넘버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인도네시아,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글로벌 5인조 그룹이다. 데뷔곡 ‘Who Dis?’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백수연 기자 tndus73@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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