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김희애가 아쉬움이 가득한 마지막 출근길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 세계’ 마지막 출근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으로 향하는 김희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트렌치코트와 청바지를 멋지게 소화한 김희애는 독보적인 우아함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어진 사진 속 김희애는 ‘부부의 세계’ 포스터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면모도 뽐내 눈길을 끈다.
김희애는 지난 16일 인기리에 종영한 ‘부부의 세계’에서 남편에게 배신당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김희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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