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전무후무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다.
20일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측은 아르바이트생 정샛별로 변신한 김유정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정샛별은 파리만 날리는 최대현(지창욱 분)의 편의점에 등장한 야간 아르바이트생으로, 상큼한 미모와 달리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 성격을 가진 캐릭터.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김유정은 편의점 유니폼을 완벽 소화하는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얼굴에는 그에 어울리지 않는 의문의 반창고가 붙여져 있어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김유정이 아닌 정샛별은 상상할 수 없다. 그만큼 김유정이 정샛별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전무후무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정샛별의 매력에 시청자들도 빠져들게 될 것이다. 김유정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편의점 샛별이’는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오는 6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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