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서효림이 한채아가 준비한 깜짝 베이비샤워 파티에 감동했다.
서효림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에 그만 울어버렸지 뭐야. 잊지 못할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준 한채아 고맙고, 내 인생의 2막을 응원해준 모든 사람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만삭의 모습이다. 특히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해하는 그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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