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꼰대인턴’ 남성우 PD가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영탁의 특별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남성우 PD는 2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꼰대인턴’ 제작발표회에서 영탁의 특별출연에 대한 질문에 “매력적인 캐릭터가 있어서 제안을 했는데, 흔쾌히 응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영탁은 ‘꼰대인턴’ OST 참여에 이어 특별출연까지 하며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이에 남성우 PD는 “개인적으로 영탁의 미소가 예뻤다”면서 “미소를 살려서 촬영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꼰대인턴’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이하게 되는 남자의 찌질하면서도 통쾌한 복수극을 담은 작품. 이날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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