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2’에 출연한 금동현이 “첫 연기 도전에 많은 것을 배웠다”는 종영 소감을 밝혔다.
금동현은 지난 21일 SNS를 통해 “‘일진에게 찍혔을 때2’가 모두 끝났다. 처음 연기를 도전하면서 새롭게 느낀 것도 있고 많은 것을 배웠던 순간들이었던 것 같다”며 “또 우리 금랑단 여러분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금동이가 될테니 꼭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2’에서 사랑스러운 연하남 강아훈 역을 맡아 첫 연기에 도전한 금동현은 매 등장마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지성(최찬이 분)과 티격태격 장난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면서도 최승현(이정준 분)과 김연두(이은재 분) 앞에서는 애교 섞인 말투로 해맑은 모습을 보이며 열연을 펼쳤다.
특히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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