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기자] 쌍둥이 아빠이자 방송인인 정형돈이 채널A 신규 예능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 합류한다.
정형돈은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아내가 적극 권유했다. 아이들이 쌍둥이기는 해도 서로 달라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정형돈은 아빠의 시선에서 아이의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현실 아빠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그는 사연자 아빠의 눈물에 공감하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한다. 부모라면 한번쯤 고민해봤을 스마트폰과 체벌 문제에 대한 경험담도 함께 나누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다.
‘금쪽같은 내새끼’는 육아 전문가들과 육아에 관심 많은 연예인들이 함께 모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육아 솔루션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홍지수 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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