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과 김유정이 극과극 매력을 통해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22일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측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 ‘순한맛 점장’ 지창욱과 ‘매운맛 알바생’ 김유정은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김유정은 불량 청소년들을 향해 돌진하는가 하면, 화끈한 발차기 신공을 보여주며 범상치 않은 매력을 뿜어낸다.
반면 지창욱은 허공에 헛발길질을 하며 허당 매력을 제대로 발산한다. 나홀로 무아지경 막춤을 추거나 볼을 붉게 물들인 모습은 그만의 순한맛 매력을 느끼게 한다.
아울러 영상 말미 두 사람의 예측불가 인연을 암시하는 모습이 펼쳐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아르바이트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오는 6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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