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배우 황보라가 이마 주름살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황보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8살 주름살 어떡하죠. 보톡스 해야 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헤어밴드를 한 채 자신의 이마를 드러내고 있다. 희미하게 나타난 주름살 여러 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배우 최정윤은 “얼른 맞아. 그리고 그만 신나. 너무 신나서 그래. 표정이 많아서”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하이에나’에 출연했으며, 영화 ‘휴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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