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박세리의 영향력은 대단했다. MBC ‘나 혼자 산다’가 오랜만에 시청률 두 자리 수를 기록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은 9.7%, 11.1%(전국 기준)이었다.
그동안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은 주춤세를 보였다. 지난달 3일 방송분(11.5%) 이후 8~9%대를 머무르다가 지난 15일에는 6.7%로 떨어지기도 했다. 그런 의미에서 10%대 돌파는 반가운 소식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전드 특집’으로 박세리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화려한 세리하우스와 트로피부터 골드미스의 삶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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