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그룹 탑독 출신 박현호가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편애중계’ 출연 소감을 전했다.
23일 박현호는 이같이 밝히며 “홍진영, 박현빈 선배님 앞에서 정말 오랜만에 방송이라 떨었지만, 최선을 다해 잘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많은 분들이 방송을 보시고 많이 칭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 출연한 박현호는 영탁의 ‘막걸리 한 잔’과 김정수의 ‘당신’을 선곡해 수준급 보컬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박현빈은 박현호의 애절한 감정 표현에 눈물을 흘리며 “좋아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게 너무 기쁘다”라며 감동받았다.
박현호는 지난 2013년 데뷔한 탑독의 리드보컬로 활동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편애중계’에도 출연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편애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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