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와 함께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윤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보다 하루하루 견디는 마음으로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애쓰시는 의료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와 라니는 마스크를 쓴 채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하고 있다. 선한 영향력을 펼친 모녀의 따뜻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을 향한 존경심과 감사함을 표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이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 이듬해 10월 라니를 낳았다. 최근 둘째 딸 소울이를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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