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기자] 미국을 비롯, 사우디 아라비아 등 해외 각국 무대를 휩쓸었던 그룹 몬스타엑스가 “몬베베(팬클럽명) 덕분”이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은 26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새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그때만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른다. 영광스러운 프로그램에 저희가 나갈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며 “몬베베 덕분에 나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민혁은 “해외 가수들도 많이 나가는데 우리가 마치 유명 해외 가수들이 된 것 같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미국의 최대 축제인 징글볼 투어에 2년 연속 참석했고 사우디 아라비아에 다녀오기도 해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짐작케 했다.
약 7개월 만에 컴백하는 몬스타엑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를 발매한다. 오후 8시엔 네이버 V 라이브의 몬스타엑스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홍지수 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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