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기자]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가 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공개, 서우의 근황에 눈길을 모았다.
정시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우가 만들어놓은 코로나 예방수칙. feat. 틀린 맞춤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시아의 딸인 서우가 직접 쓴 코로나19 예방수칙으로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등 7개 수칙들이 적혀 있다.
특히 ‘재채기할 땐 옷, 수건, 손수건으로 하기’ ‘코로나19 조심하세요’ 등 문구에서 아직 서툰 맞춤법이 돋보여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글에서 정시아는 “서우의 그림처럼 친구들과 손 잡고 놀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이라고 덧붙여 바람을 전했다.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홍지수 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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