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가수 김희재가 팬들의 지하철 광고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
김희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희랑님들이 선물해주신 지하철 광고 선물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항상 저를 위해 노력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희랑님들의 열정과 사랑에 깊이 감동했어요”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더 많은 분들께 위로와 감동을 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될게요. 항상 변하지 않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희재는 “김희재와 유랑별 파이팅. 사랑해요 희랑”이라며 팬들에게 애정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희재는 팬들이 선물한 지하철 광고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김희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사랑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댓글로 화답했다.
김희재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7위를 기록,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김희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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