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황정음이 전 슈가동료 아유미와 함께한 투 샷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아짱이랑. 쌍갑주케이크 사서 달려와 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전 슈가 동료 아유미와 함께한 모습이다. 다정하게 마주앉은 이들은 환한 미소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세월을 무색케 하는 방부제 미모도 돋보였다.
슈가는 지난 2002년 데뷔, 총 3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2006년 공식해체 후 황정음은 배우로 아유미는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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