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장성규의 ‘비포애프터’는 ‘워크맨’ 이전과 이후로 나뉘지 않을까?
특히 ‘구독자 100만 기념 역대급 레전드 인싸계 최종보스몹 에버랜드 알바 리뷰 1편 (feat.아마존 익스프레스)ㅣ워크맨 ep.14’은 조회수 1700만을 돌파했다. K-POP 스타들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부럽지 않은 수준.
2019년 8월 공개됐지만 장성규의 인기는 이미 폭발한 상태. 주변에서 알아보는 시민들과 알바 선배(?)들 덕분! 장성규는 “오늘 첫 출근인데 팁 좀 주세요”라고 말한다.
이에 화답하듯 직원들은 “밥을 잘 먹어야 한다. 에버랜드는 밥이 최고”라며 ‘월 식권 40장 제공’을 내걸었다.
이어서 갑자기 들이 닥친(?) 직원들의 맹습.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장성규와 만남의 기쁨을 몸으로 표현(?) 한다. 알고 보니 ‘사파리 직원들’.
장성규는 이들에게 “어떤 동물이세요?”라고 물으며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뿜었다.
곧바로 장성규는 의상실로 향한다. 모든 알바생 의상이 관리되는 곳이다. 장성규가 입게 될 옷은 ‘아마존 익스프레스’ 복장.
담당자는 이곳은 ‘실명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장성규는 담당자의 옷에 프린트된 ‘티타남(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을 보고 ‘어디 티 씨냐?’고 물기도 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향한 장성규는 화제의 인물 ‘윤쭈꾸’와 조우한다. ‘윤쭈꾸’는 2년 차 알바생으로 장성규를 보자마자 복장 지적에 들어간다.
이후 곧바로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기본 근무 수칙을 설명해 준다. 코로나19 때문에 놀이공원은 꿈도 꾸기 힘든 요즘 다시 찾아보기 딱 좋은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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