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지창욱이 젊고 변하지 않길 바라는 것으로 ‘초심’을 꼽았다.
지창욱은 ‘FOREVER YOUNG’을 주제로 한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의 그는 아이처럼 해맑고 경쾌한 모습, 나른한 오후의 휴식을 취하는 모습 등 젊음의 한순간을 지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지창욱은 “처음의 마음이 젊고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때의 순수함과 열의에 대해 더 고민한다”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과 고민을 드러냈다.
오는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SBS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대해 지창욱은 “웃음을 주는 드라마이자 그 안에서 소소한 공감을 주는 작품”이라고 설명하며 “작은 웃음과 위로 얻어가셨으면 좋겠다”고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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